쌀 중심 바른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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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은 | 등록일 | 16.06.13 | 조회수 | 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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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이 보약이다.’ 울산 남구 청솔초등학교에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13일부터 20일까지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 중심 바른 식습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영양적 우수성과 세계가 주목하는 건강밥상인 밥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 식습관의 가치를 알리고 학생들이 우리 식습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직접 지은 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먹고, 남는 밥으로는 누룽지도 만들어 먹어 봄으로써 쌀 기피현상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아침밥 먹기 등 식생활 습관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밥을 처음 지어보았는데, 밥이 참 맛있다는 것을 알았다”, ‘‘평소 라면을 좋아하는데 앞으로는 라면보다는 밥을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룽지가 과자보다 더 맛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수업을 진행한 영양교사는 “요즘 육류위주의 식사와 밀가루 섭취율 증가 등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 ‘밥이 보약이다’라는 옛말처럼 건강한 밥 중심의 식습관을 널리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며 ‘쌀 중심 식습관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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